언니돈벌이/재테크

노후자금 마련 위한 연령대별 재테크 포트폴리오

미쿡쿨톤언니 2022. 1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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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생애 주기에 맞게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재테크 포트폴리오


우리나라의 노후 빈곤은 국내외적으로 큰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데 선행 모델이 없다보니 어떻게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가져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란 예·적금, 펀드, 채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목표기간으로 나누어 각각에 얼마나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으로 분산투자 계획도 이에 포함됩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우선 자신의 나이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자금이 필요할 규모와 시점을 예측해야 합니다. 

 

따라서 만기 자금의 사용처가 불분명하면 예상하지 않았던 불필요한 부분에 돈을 써버리거나, 정작 필요한 시점에 자금이 부족해 손실을 감수하고 투자를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무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2. 연령대별 포트폴리오


평균수명 100세 시대로 대법원이 육체 노동자의 가동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변경하는 등 은퇴 이후에도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불안정한 시대에는 살면서 발생할 수입과 지출을 예상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사전에 검토해야 합니다. 생활자금이나 주택·자녀교육 · 노후자금 등은 예측이 가능한 반면에 질병·사고 등의 위험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이에 대비한 안전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부터 자산관리를 하면 평생 일한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후자금 마련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한정된 수입을 계획성 있게 관리해 최대의 효과를 올리려면 막연한 65세 정년은 잊고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20~30대의 자산형성기, 40~50대의 자산증식기, 60대 이후의 자산보존기로 나눠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재테크 포트폴리오 방법도 달리해야 합니다.

 

 

 

2-1. 20대 포트폴리오


20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용돈을 받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돈이 통장에 다달이 들어와 계속 돈이 들어올 것으로 착각하고 그러다 보면 저축보다는 소비가 늘어 돈 모으기 가 쉽지 않게 됩니다. 2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 및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 모으기 입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월수입의 50~70% 이상을 저축하고 남은 돈을 소비해야 합니다. 종잣돈을 모으려면 2배수 전략으로 종잣돈의 규모를 늘려야 돈을 모으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야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20대에는 큰돈을 쓸 일이 별로 없으므로 높은 기대수익을 추구해 다소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게 좋습니다. 주식형 적립식펀드에 장기투자를 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필수 금융상품과 결혼자금 모으기에 세금우대 적금을 적극 활용합니다.

또한 자산을 지켜주는 주춧돌로 보장성보험을 반드시 준비하고, 노후를 위한 장기상품도 검토해야 합니다. 다만 미혼 남녀는 되도록이면 보장성보험 5%, 장기상품 10% 이내의 기준을 지키면 좋습니다. 이는 결혼후 맞벌이를 하지 않을 경우 과다한 장기상품은 가정의 유동성자금 흐름에 장애를 발생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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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대 포트폴리오 


30대에 결혼을 해서 자녀가 생기면 내 집 마련도 해야하고 자녀교육자금 및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주택 관련 부채와 자녀교육비로 가계가 풍족하지 않을 뿐더러 노후자금만들기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할 돈은 부족한데 쓸 곳은 늘어나기 때문에 한정된 돈으로 모든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보장성보험은 월수입의 10% 미만으로 리모델링하고, 노후준비를 위한 장기상품은 20% 이내에서 준비합니다.

 

다만 장기상품의 경우 10년 이상 보유 시 비과세 상품인 개인연금보험과 절세를 위한 연금저축상품펀드·신탁·보험의 비중을 적정하게 조절합니다. 또한 내 집 마련을 위한 부채의 월 상환액은 30%, 교육비는 20%를 넘기면 안 됩니다. 교육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자녀가 취학 전이라면 어린이 저축보험 등을 준비하고,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를 두었다면 장기 적립식펀드 또는 어린이 저축통장을 준비합니다.

20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늘어나던 수입도 점차 줄어들고, 자녀가 대학에 진학함에 따라 지출이 많아져 수입과 지출이 본격적으로 역전됩니다. 따라서 40~50대는 그동안 모은 목돈을 본격적으로 굴려야 할 시기입니다. 재산의 50~60%는 안전한 예금에 넣고, 나머지는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지수연계증권 ELS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분산투자하는 재테크를 해야 합니다.

 

다만 30~40년 후의 황혼기에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려면 50대부터는 고위험고수익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또한 40~50대는 노후대비를 위해 20~30대에 준비한 연 금상품에 추가 납입을 하거나 가입액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40~50대가 되면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 보장성보험을 준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건강할 때 하루라도 빨리 건강보험이나 장기간병보험 등 위험에 대비하는 보장성보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2-4. 60대 포트폴리오


 

60대 재테크에서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젊을 때 준비한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으로 다달이 생활비를 받으면서 여유자금은 비과세 종합저축이나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를 맡겨도 이자를 주는 MMF, CMA 등을 활용해 유동성에 만전을 기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만약 목돈은 있으나 매월 수령하는 연금액이 부족하다면 보험회사의 즉시연금을 준비해 연금수령액을 늘리거나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70세가 되지 않았다면 치매, 중풍, 관절염 등 노인성질환을 대비해 실버보험이나 간병보험을 준비하는 것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위험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면한 문제와 미래에 발생할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노후자금 목적에 따른 자금 모으기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 후 보험과 채무, 저축과 투자, 절세, 은퇴와 유산 등 세부적인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실천해 현재의 삶을 가치 있게 꾸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