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뱃살빼기 프로젝트 식단, 염증 무찔러쌈 레시피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10일 뱃살빼기 프로젝트 식단인 염증 무찔러쌈 레시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염증 뱃살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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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 뱃살 프로젝트의 핵심은 염증과 인슐린이었습니다. 몸에 염증이 쌓여 인슐린을 망가뜨려 제 기능을 못 하게 만들기에 살이 찌는 것인데요. 인슐린이 고장나면 혈당 관리가 되지 않고 쓰고 남은 당은 꼭 지방을 만들어서 저장하게 됩니다.

​즉, 염증이 많아지면 지방이 잘 쌓이고 염증을 없애주지 않고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혈액 검사를 하면 염증 수치가 나오는데요. 이 때 나오는 염증 수치는 감기나 장염, 상처 같은 심한 염증에 반응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신경을 써야하는 것은 작은 염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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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피부에 염증이 자주 생겨 트러블이 생기거나 장이 좋지 않아 설사나 변비가 자주 생기거나 자도 자도 늘 피곤한 분, 잠을 평상시에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염증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면과 염증이 무슨 상관일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밤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및 항염증,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멜라토닌이 잘 나오면 항염증 능력이 좋은 것으로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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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일 뱃살 빼기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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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일 염증을 없애면 바지 사이즈가 달라진다는데요, ​'염증 무찔러 쌈'이 10일 뱃살 빼는데 도움 준 식단 (10일 뱃살 빼기)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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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0일 염증 뱃살 줄이기 식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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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반식) : 잡곡 백미 상관없이 종이컵 1컵 + 맵고 짠 음식, 튀김 찌개 제외한 일반 식단
• 점심과 저녁  : 염증 무찔러 쌈

 

 

 

2-2. 염증 무찔러 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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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고기, 깻잎, 상추, 케일, 닭가슴살, 라이스 페이퍼

 

 

<레시피>

1) 미지근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펴 줍니다.

2) 상추, 케일, 깻잎, 채썬 토마토, 오이, 당근, 닭가슴살, 구운 소고기 올려 쌈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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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라이스페이퍼 고기 겹쌈 3개

라이스페이퍼에 양념하지 않은 고기, 채소 넣을 수 있을 만큼 양껏 넣어 돌돌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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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고기 겹쌈

탄수화물 없이 고기, 채소쌈만 먹습니다.

 

 

 

점심과 저녁에 먹는 염증 무찔러 쌈입니다. 깻잎, 상추, 케일, 소고기,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입니다.

각종 채소와 단백질을 넣은 쌈이 염증 뱃살 빼는 식단의 핵심입니다.

 

 

점심에는 라이스페이퍼에 고기와 채소들을 양념하지 않고 양 껏 넣어줍니다. 이렇게 3개에서 4개까지 드십니다.

저녁에는 라이스페이퍼를 없앱니다. 그냥 쌈 채소에 쌈을 싸서 드시는 것이죠.

 

​점심에 먹는 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와 물을 섞어 건조한 것이기에 물에 적셔서 재료를 싸는데요. 칼로리도 낮고 당 성분이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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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 중 깻잎, 상추, 케일 그리고 단백질 중에서 닭 가슴살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트립토판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으로 바뀝니다.

세로토닌은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주고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바뀌면서 숙면은 물론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세로토닌이 많아지면 포만감도 생겨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