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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계산기 및 원리금, 원금 균등 분할상환

미쿡쿨톤언니 2021. 12. 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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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위한 주택자금 대출, 신용 대출 등 대출 받기 위해 대출이자 계산기를 활용하는 법과 대출 상환 방식인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대출이자 계산기 활용법


1-1. 네이버 대출이자 계산기


네이버 검색창에 '대출이자 계산기'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대출이자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창이 열립니다.

적금 ,예금,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할 수 있는데 대출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1-2. 1억 대출이자 계산해보기


1억을 대출금리 3.0%로 30년간 빌렸을 때 매월 내야하는 원금과 이자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상환 방법은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이 있습니다. 

 

1) 1억 대출이자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 대출금 : 1억
  • 연이자율 : 3%
  • 총이자 : 51,777,452원
  • 월 상환금 : 421,604원 

 

 

 

2) 1억 대출이자 원금 균등 상환방식

  • 대출금 : 1억
  • 연이자율 : 3%
  • 총이자 : 45,125,000원
  • 월 상환금 : 527,778원에서 점점 줄어듭니다 

 

 

 

2. 원리금균등 분할상환과 원금균등 분할상환


2-1.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원금균등분할상환과는 달리, 원금에 이자를 합친 금액을 다달이 갚아나가는 것인데요. 이자를 붙이다보니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매달 똑같이 상환 됩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는 것처럼 달마다 상환하는 금액은 같습니다. 다만 원금은 달마다 점점 많이 갚아나가게 되고 원금이 그만큼 줄기 때문에 이자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즉 항상 이자로 갚는 금액은 똑같고 원금과 이자의 비율만 조금씩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2.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은 원금을 매달 똑같이 갚아나갑니다. 달마다 똑같이 원금을 갚아나가는 것인데요. 

 

달마다 동일한 금액의 원금을 갚아나가면서 남아있는 원금의 금액도 줄어들게 되고 이자도 줄게 됩니다. 즉, 전체 대출액에서 저번달 원금을 상환하면 총 대출액은 줄게되고 그만큼 이자도 조금씩 줄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달 갚아나가는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첫 달에 상환 금액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고, 갚아나가면서  상환 금액이 줄어들어 부담이 조금 줄어 듭니다. 첫 달에 원금 잔액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자가 그만큼 많고 갚아갈수록 줄어듭니다. 


이자 측면에서 보면 원금균등분할상환이 이자가 가장 적습니다. 달마다 똑같은 금액을 갚아나가고 이 원금, 총액에 대해서 이자도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 측면에서 봤을 때는 가장 좋은 것은 원금균등 분할상환입니다. 반면 만기까지 원금을 갚아 나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자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이자 측면에서 이자가 가장 많은 방식은 만기일시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