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도입 이후 약 33년 만에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2021년 말부터 발급 예정이라고 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도입을 계기로, 2007년 문체부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공동으로 주관한 ‘여권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을 발전시킨 켜 선정되었습니다. 1. 디자인 비교 1-1. 디자인 의견 수렴 결과 확정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협업을 통해 2018년 10월 15일에 공개한 여권 디자인 시안에 대해서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뽑힌 결과라고 합니다. 온라인 선호도 조사 : 201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