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모든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12월 3일부터 2주간 백신을 맞아도 10일간 격리하기로 발표 했습니다. 1. 발표내용 1-1. 주요 사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국내 유입 차단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추가조치 시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모든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오는 3일부터 2주간 백신을 맞아도 10일간 격리한다. 예방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격리하는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 5명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대본 보도자료에 따르면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강화되며, 한국시간 12월 3일 00시부터 12월 16일 24시까지모든 해외에서 입국하는 내외..